고려대학교 간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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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프로그램

2016 중국 서안 중한 국제 간호 학술대회 프로그램

- 2016. 10. 22 ~ 2016 . 10. 24

 

 

*프로그램 평가

 

– 2011200025 손정식

 

학교 수업에서 배우는 간호는 주로 한국에 기반을 둔 간호였다. 한국 병원 세팅 중심, 한국인의 특성에 맞는 간호의 중점적인 면을 주로 배웠다. 그러나 중 국 서안 국제 학술대회 탐방을 가서 보며 한국과 중국의 간호의 중점적인 면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공통점은 둘 다 모두 사람을 중심으로 한다는 공통적인 측면을 알 수 있었고 차이점은 주로 그 나라의 실정에 맞게 프로그램이나 간호과정이 적용된다는 차이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간호란 전 세계에서 공용화된 과정 속에서 나라의 차이와 문화를 담고 있는 포괄적인 의미라는 것을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관점에서 본 큰 간호의 의미를 알 수 있었으며 나라별로 어떤 간호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지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홍보가 잘 되지 않았던 점에 대해서는 보완할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육내용의 측면에서는 학술대회 자료가 대부분 중국어로 발표되어 이해하는데 조금 어려운 점 빼고는 만족스러웠다. 

 

– 2010200042 이동근

 

현대 대학병원급 병원 즉, 3차 병원들을 선두로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의료기관 및 의료인의 해외 병원으로의 진출 등을 활성화 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산업화와 함께 독일로 간호 인력을 많이 파견한 역사가 있고, 현재 많은 의료인들이 미국, 독일 등 의료 선진국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돌아오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추어 해외 간호사 자격증인 N-CLEX RN 시험을 준비하는 민간 교육기관이 많이 생겼고, 의료인의 해외 취업 및 해외 석/박사 과정을 중개하는 회사가 많이 생겨났다. 하지만 민간교육기관의 특성 상 교육의 질 측면에서의 한계가 있고, 단순 자격증 취득 및 취업 목적이 강하기에 간호학의 국제화 역량 강화라는 측면은 경시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의학, 간호학의 국제화와 관련된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에 초점을 맞춘 전문 교육기관이 필요한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현실 속에 민족고대를 외치는 고려대학교에서 가만히 있을 순 없다고 생각하다. 때문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 보건과학대학은 각 학문의 국제화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이번 진리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대학에서 제공한 서안 국제학술대회 참가는 뜻 깊은 프로그램이었다.

 

앞으로 간호학의 국제화와 관련된 역량은 단순 해외파견 간호사나 국제적 의료봉사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문화, 인종, 경제 수준, 의료 인프라 수준에 따른 흐름을 파악하고 세계 간호학의 나아갈 방향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또한, 민간 교육기관 수준이 아닌 대학, 대학원 수준에서의 국제적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에는 고려대학교가 민족의 대표로서 세계 간호학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각 문화에 맞는 간호학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 2013200041 엄호란

 

학부를 졸업한 후 간호사로서 경력을 쌓아야하기 때문에 병원 입사가 더 우선인 문제지 국제화라는 역량은 약간은 현실과 동떨어진 역량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4학년 2학기 국제화 수업을 듣고 난 후 다양한 분야에서 간호사를 필요로 하며, 국제적인 분야에서도 크게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식을 쌓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와 문화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지식을 교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마침 진리장학금 ‘Global Nursing Leadership’ 프로그램이 국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서안에 도착하기 전에는 외국인들과 교류를 한다는 것이 언어적, 문화적 차이 때문에 약간은 두려웠는데, 직접 교류를 해보니 생각보다 그 장벽이 크지 않았습니다. 주체 관계자들이 우리를 열린 자세로 받아들였고, 우리를 위해 굉장히 많은 준비를 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나도 긴장감을 내려놓고 열린 자세로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이 곳 학생들이 우리학교를 방문한 적이 있다고 했는데, 그때 직접 방문했던 학생이 교수님을 보며 환호하고 반갑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다른 나라 사람에게도 영향력을 미치는 것과 같이 이번 중국서안학술대회를 통해 간호가 국제화되면 얼마나 큰 힘을 가질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전에 일정에 대해 설명을 듣지 못해 미리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갔을 때에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교수님과 조교선생님께서 동행해 주셔서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았습니다.

 

– 2013200027 홍진영

 

서안 의과대학에서 주최한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면서 간호학의 연구 방향이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중국 측의 발표는 영어나 한국어로 번역해 주지 않아서 영어로 된 피피티만 봐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간호학에 분석론을 접합하여 병원 환경이나 환자 만족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예측하는 프로그램, 여러 연구를 다시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메타분석, 임상을 정확하고 섬세하게 분석하는 연구 등 간호학의 연구 분야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의 논문 발표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병원 내 환자 안전 등에서도 나라의 문화에 따라 차이가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화재 시 신생아를 운반하는 방법이 우리나라 정서와 맞지 않는 것을 제시했던 것입니다. 나라가 생각하는 철학이나 방향에 따라 이러한 방법에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 학술대회에 참여하면서 많은 학문적 다양성을 알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였는데 중국쪽 발표 내용은 한글이나 영어로 번역해 주지 않아서 약간 불편했습니다. 이는 본 프로그램 내용과는 관련은 없지만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데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외에는 정말 좋은 기회이자 경험이었습니다. 장학생에 선발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