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인 서명운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한간호협회에서는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을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센인을 치료할 간호사가 필요하다는 말에 주저 없이 소록도로 건너온 오스트리아의 마리안느 스퇴거와 마가렛 피사렉. 두 간호사는 한센인과 그 자녀들을 40여 년 간 보살피며 깊이를 알 수 없는 사랑을 쏟았습니다. 단 한 푼의 보수 없이 봉사와 희생으로 소록도의 눈물을 닦아주던 이들은 일흔을 넘겨 건강이 악화되자 주변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2005 11, 한 통의 편지만을 남기고 조용히 출국했습니다. 현재 고향인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 머무르고 있는 마리안느는 대장암, 마가렛은 치매로 투병중입니다. 청춘을 소록도에 오롯이 쏟으며 인류애를 보여준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간호사로서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대한간호협회가 전개하고 있는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을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에 힘을 모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대한간호협회 백만인서명운동추진본부 드림


* [마리안느와 마가 노벨평화상] 추천 백만인 서명운동은 아래의 주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rZ9i3ijcEv58WyS4_IIseMRJTqr5vvMD6q1C5z2sSwZ5yxA/view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