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호대학 23대 학생회 온, 부학생회장 19학번 이민성입니다.

모두가 처음 겪는 온라인 수업으로 매우 혼란스러웠던 한해였지만, 새로운 방식의 수업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힘써주신 간호대학의 교수님들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올해 역시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있어, 적어도 상반기에는 아마 온라인을 통해서 수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장의 다음주나 며칠 뒤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 학생들도 혼란스럽고 교수님들께서도 많이 어려우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이후에 부분적 혹은 전면 대면 수업/시험이 적용되더라도,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충분한 공지가 되는 시간적 여유와 관련해서 학생들의 생각도 반영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