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호대학 제25대 학생회 '드림' 복지국장 오현지입니다.

 COVID-19 상황이 공식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학부 수업도 전면 대면 강의로 전환되고, 작년 고연전부터 한 달 전의 입실렌티까지 좀더 활력을 찾은 요즘입니다. 덕분에 3학년이 되고 나서 처음 해보는 임상 실습까지 학기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원활한 학사 일정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교수님들, 조교님들과 간호대학 관계자분들을 비롯한 KUCON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서 언급한 모든 분들의 노고와 협력 덕분에 이번 학기에 따로 말씀드릴 만한 개선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KUCON의 일원으로서 무언가 문제가 생긴다면 즉각적인 공유와 피드백으로 함께 슬기로운 대처와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