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학기를 보내며 느꼈던 점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직 진로에 대해 생각이 많은 동기들이 많은 만큼 조금 더 자신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나, 진로 적합도에 관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됩니다. Learning High의 경우 일반적인 MBTI검사와 크게 다른 점을 느낄 수 없어 해당 역할 수행에는 조금 부적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FACE프로그렘을 진행하는데 있어 추가적으로 1학년 인원을 선발하는 경우, 조금은 미리 알려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정이 미리 고정되어 있는 사람도 있고, 유동적으로 과외 등 시간이 변하는 학생들도 있는 만큼 적어도 하루 전에 공지가 되었다면 좋은 프로그램을 들을 사람이 더 많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